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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PGA 투어 ‘캐나다 오픈’ 공동 4위... 시즌 첫 ‘톱10’
-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40만 달러)’에서 톱10에 들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를 적어낸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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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 오픈’ 우승 사소 유카, 3년 전 필리핀 국적에 이어 이번엔 일본 국적 우승
- 사소 유카(23)가 제79회 US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년 전 필리핀 국적으로 US여자 오픈에서 우승했던 사소 유카가 이번에는 일본 국적이 돼 3년 만에 2번째 우승을 일궈낸 것.
사소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와 더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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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20홀’ 혈투 끝에 매치킹 등극... 데상트코리아 매치 플레이 우승
- 김민규(23)가 2001년생 동갑내기 조우영(23)을 꺾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 플레이(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규는 2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조우영과 연장 2홀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승리했다.
이날 김민규는 전반 홀까지 조우영에게 3홀 차로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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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원 KLPGA 투어 MBN 여자 오픈서 ‘노보기’ 우승... 벌써 3승
- 이예원(21)이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이예원은 2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예선 6787야드, 본선 66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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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과 우정의 장’ 2024 축구인 골프대회, 6월3일 골드CC에서 개최
- 승부의 세계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라운드는 늘 그렇듯 울분, 눈물, 땀, 좌절, 재기가 공존합니다. 한국 축구도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좌절할 여백은 없습니다. 다시 달려야 합니다. 이제는 희망을 노래할 때입니다. 혹독한 겨울의 끝은 화사한 봄이라는 진리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