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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 ‘이글 쇼’ 펼치며 ‘웰스 파고 챔피언십’ 우승... PGA 통산 26승
-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시그니처 대회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4번째 ...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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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훈, ‘CJ컵 바이런 넬슨’서 3승 도전... “2연패 한 대회 타이틀 스폰서라 더 특별해”
- “나에게 특별한 바이런 넬슨 대회가 CJ와 함께 하게 돼 더 특별해졌다. 항상 이곳에서 좋은 경기를 했고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CJ가 타이틀 스폰서가 돼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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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매킬로이, 절친 라우리와 함께 ‘취리히 클래식’ 우승
-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29일(한국시각) 미국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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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위 셰플러, 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시즌 4승 달성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 시즌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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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 마스터스 우승으로 ‘대세’ 입증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셰플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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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준열, 마스터스서 흰색 수트 입고 김주형 캐디로 ‘깜짝 변신’
- 배우 류준열(38)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2...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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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 열전’ 마스터스, 오는 12일 개막... 임성재 등 한국 선수 4명 출격
- ‘꿈의 무대’로 불리는 메이저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12일(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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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테판 예거, 세계 1위 셰플러 3주 연속 우승 저지... PGA 투어 첫승 신고
-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 시도가 좌절됐다. 셰플러의 도전을 꺾은 장본인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71위 슈테판 예거(독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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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이경훈, 시즌 두 번째 ‘톱10’에 이름 올려... 우승은 맬너티
- 이경훈(33)이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인니스브룩 리조트(...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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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셰플러, 역대 최소 경기 통산 상금 5000만 달러 돌파
-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대 최소 경기 통산 상금 5000만 달러(약 667억원)를 돌파했다. 셰플러는 17일(현지시간) 마무리된 PGA 투어 제5의 ...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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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골프 세계 1위 셰플러, 사상 첫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연패 달성
- 남자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주 연속 우승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셰플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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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공동 32위... 우승은 가넷
- 브라이스 가넷(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가넷은 1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 클럽(파72, 7천50...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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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훈, PGA 투어 ‘코그전트 클래식’ 공동 4위에 올라... 5개월 만에 ‘톱10’
-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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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첫날 7언더파 공동 선두
-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성현은 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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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PGA 챔피언스 투어 ‘트로피 하산’ 공동 3위... 최경주 공동 13위
-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트로피 하산(총상금 200만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양용은은 25일(한국시...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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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클럽 경비원 출신의 인생역전... 냅, PGA 투어 9번 도전 만에 감격의 첫승
- 나이트클럽과 결혼식장 경비원 일을 하면서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웠던 제이크 냅(미국)이 마침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을 신고했다. 냅은 26일(한국...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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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야마 히데키,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통산 9승
- 2021년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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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골프 황제’ 우즈 참가
-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15일(현지시간) ...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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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테일러, ‘골프해방구’ 피닉스 오픈서 하루 32홀 후 연장 승부까지 치러내며 우승
- 닉 테일러(캐나다)가 하루 동안 무려 32홀을 치러내며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테일러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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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투어 최초로 ‘꿈의 57타’ 나왔다... 콘페리 투어서 ‘13언더파’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승인하는 공식 경기에서 사상 최초로 57타를 친 선수가 나왔다. 9일(한국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클럽 데 보고타 파코스(파70)...
-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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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PGA 투어 ‘캐나다 오픈’ 공동 4위... 시즌 첫 ‘톱10’
-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40만 달러)’에서 톱10에 들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를 적어낸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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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 오픈’ 우승 사소 유카, 3년 전 필리핀 국적에 이어 이번엔 일본 국적 우승
- 사소 유카(23)가 제79회 US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년 전 필리핀 국적으로 US여자 오픈에서 우승했던 사소 유카가 이번에는 일본 국적이 돼 3년 만에 2번째 우승을 일궈낸 것.
사소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와 더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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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20홀’ 혈투 끝에 매치킹 등극... 데상트코리아 매치 플레이 우승
- 김민규(23)가 2001년생 동갑내기 조우영(23)을 꺾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 플레이(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규는 2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조우영과 연장 2홀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승리했다.
이날 김민규는 전반 홀까지 조우영에게 3홀 차로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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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원 KLPGA 투어 MBN 여자 오픈서 ‘노보기’ 우승... 벌써 3승
- 이예원(21)이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이예원은 2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예선 6787야드, 본선 66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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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과 우정의 장’ 2024 축구인 골프대회, 6월3일 골드CC에서 개최
- 승부의 세계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라운드는 늘 그렇듯 울분, 눈물, 땀, 좌절, 재기가 공존합니다. 한국 축구도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좌절할 여백은 없습니다. 다시 달려야 합니다. 이제는 희망을 노래할 때입니다. 혹독한 겨울의 끝은 화사한 봄이라는 진리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