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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마골프, 박성희 한국 총괄 사장 선임
-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 골프가 한국 비지니스를 총괄할 박성희 대표를 선임했다.
박성희 대표는 디아지오, 디즈니, 테일러메이드, 리복, 아디다스 등을 거치며 의류와 신발을 포함한 골프와 러닝,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핵심적인 역할로 리더십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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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훈, ‘CJ컵 바이런 넬슨’서 3승 도전... “2연패 한 대회 타이틀 스폰서라 더 특별해”
- “나에게 특별한 바이런 넬슨 대회가 CJ와 함께 하게 돼 더 특별해졌다. 항상 이곳에서 좋은 경기를 했고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CJ가 타이틀 스폰서가 돼 정말 기뻤다”
이경훈(32)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던 대회를 올해는 자신의 메인 후원사가 주최한다.
이경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있는 TPC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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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매킬로이, 절친 라우리와 함께 ‘취리히 클래식’ 우승
-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합작한 매킬로이-라우리는 채드 레이미(미국)-마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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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3위... 그린 2연패 달성
- 유해란(23)이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유해란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3위로 대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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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통산 11승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5년 차인 ‘관록’의 이정민(32)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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