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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맏언니’ 양희영, 생애 첫 LPGA 메이저 우승... 올림픽 출전 예약
-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낭자 중 ‘맏언니’인 양희영(34)이 LPGA 투어 한국인 시즌 첫 승과 함께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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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2년 만에 ‘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 또 다시 우승... ‘디 오픈’ 출전권 획득
- 김민규(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2년 만에 다시 획득했다.
김민규는 지난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1)에서 대한골프협회(KGA), 아시안투어 공동주최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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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경,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4차 연장 끝에 우승
- 박현경(24)이 4차 연장전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박현경은 23일 경기 포천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윤이나, 박지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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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15년 만에 내셔널타이틀 우승 도전... 한국오픈 첫날 공동 선두
- ‘베테랑’ 배상문(38)이 15년 만에 내셔널타이틀 수성에 나섰다.
배상문은 2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2008년과 2009년 연달아 한국오픈을 제패한 배상문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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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골프, 모나용평과 ‘해외 골프장 사업 확장’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골프 통합플랫폼인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해외 골프장 회원권 분양 대행 사업을 공식 출시한다.
쇼골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일본 가고시마에 있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인수 후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종합 레저 전문기업인 ‘모나용평’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쇼골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사츠마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