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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스크린 골프를? GS샵, 가정용 스크린골프 연습기 ‘파이골프’ 론칭
  • 월간골프
  • 등록 2020-10-11 12:18:21
  • 수정 2020-10-11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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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가정용 골프연습기를 출시한다.

GS샵은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전 세계의 유명한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홈스크린골프 연습기를 첫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11일) 오후 6시 25분부터 방송되는 ‘파이골프(Phigolf) 홈스크린골프 WGT 에디션’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골프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골프 시뮬레이터다. 

   

스윙인식센서 및 스윙트레이너, 마이크로 USB 케이블 등으로 구성돼 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 14종 클럽 셋팅으로 자유자재로 스윙과 퍼팅이 가능하고 멀티 사용자 등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추가 결제 시 세인트 앤드류스, 페블비치, 파인허스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26개의 코스를 ‘WGT 앱’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제품 구매시 함께 제공되는 스윙트레이너 또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클럽에 초경량 스윙인식센서(9.8g)만 끼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iOS, 안드로이드 및 Apple TV, Google TV, Amazon Fire TV 등과도 호환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2시간 완충시 4시간 지속 사용 가능하다.

   

김민수 GS샵 MD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홈트레이닝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파이골프 WGT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를 집 안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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