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미즈노 골프 랜선 상담소-골프의 참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골퍼라면 누구나 영상으로 응모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연은 미즈노 소속의 투어 프로가 1대1 맞춤형 레슨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연 응모는 9월 10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미즈노 SNS 계정 및 이벤트용 이 메일을 통해 가능, 총 18명 선정한다. 

선정된 사연과 레슨 영상은 총 9편으로 제작, 연말까지 한국미즈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응모할 때 본인의 스윙 영상과 함께 평소 골프를 즐길 때 고민을 밝히면 된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해 골프 전시회와 클럽 시타회 등 기존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축소, 제한된 상황에서도 골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골퍼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정부의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서도 미즈노의 대표적인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인 미즈노 클럽 무료 렌탈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캠페인 응모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미즈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