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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KIA 클래식, 결국 취소... 내년 3월 개최
  • 월간골프
  • 등록 2020-08-21 15: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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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클래식 대회 로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이 결국 취소됐다.

   

L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간) “오는 9월 열릴 KIA 클래식이 취소됐다”며 “이 대회는 2021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다시 열릴 것”이라 전했다.

   

KIA 클래식은 당초 3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연기됐다. 현지시간 9월 24일 개막하려했지만 코로나19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끝내 대회가 취소됐다. 

   

KIA 클래식 취소로 남은 대회는 11개로 줄었다.

   

LPGA 투어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올해에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기아 측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2021년에 아름다운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대회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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