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 중문골프장, 소속 캐디 코로나19 확진으로 골프장 전면 폐쇄 조치
  • 월간골프
  • 등록 2020-08-21 15:32:39

기사수정

사진/중문CC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제주 중문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골프장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코로나19 확진자로 지목된 캐디는 서울에서 제주로 입도한 후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27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어머니로 제주 중문골프장 경기보조원으로 일해 왔다.

   

골프장 측은 해당 캐디는 7월 18일부터 장기 휴가 중이었으며, 8월 17일 복귀해 골프장에서 근무 중이라 밝혔다. 

   

캐디의 확진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골프를 친 고객들에게 연락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는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