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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아마추어 대상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개최
  • 월간골프
  • 등록 2020-08-04 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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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포스터.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63회 KPGA 선수권’ 바로 다음 날, 프로들의 코스에서 펼쳐지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8월 10일 1회 예선을 시작으로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오픈과 신한동해 오픈을 마친 다음 날 2차(8월 31일)와 3차 예선(9월 14일)을 진행한다. 이후 시즌 최종전으로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끝난 뒤 11월 9일 본선을 개최한다.

   

100명이 참가 하는 1차 예선에만 약 500여명이 대회 신청을 했다. 2, 3차 예선은 현재 스릭슨 홈페이지 내 모집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치러지는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로 어디에서도 경험 할 수 없는 대회 세팅과 시상이 매우 인상적이다.

   

KPGA대회 다음날 진행 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챔피언십 티박스 등 대회를 위한 코스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평소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KPGA프로들과 진정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KPGA 스릭슨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원 상금을, 2등과 3등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300만원, 2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대회인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에 신청한 용감한 골퍼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며 "지금껏 즐겼던 골프와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하루를 위해 열심히 준비 하셔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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