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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메디컬과 피트니스의 접목 ‘the J’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3-15 13:51:44
  • 수정 2020-02-19 18: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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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메디컬과 피트니스의 접목 ‘the J’
개인에게 맞는 건강관리에서 의료서비스까지

 

 

자생한방병원이 20년간 쌓은 한방 비수술 디스크 치료의 노하우와 철학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센터인 ‘the J’를 오픈한다. 자생 웰니스 센터 ‘the J’는 지금까지 피트니스 센터의 개념을 넘어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인 ‘메디컬’과 ‘피트니스’가 접목된 형태로, 운동도 치유와 예방 차원에서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올바르게 하자는 의미다.

 

양한방 복합 검진 시스템


자생한방병원의 전문성을 기본으로 피트니스와 결합한 ‘the J’(이하 더 제이)는 양한방 복합 검진시스템으로 종전의 피트니스와는 차별화된다. 더 제이만의 양한방 복합 검진시스템은 척추 종합검사, 기초체력검사, 나이별 대표질환검사, 그리고 동양 사상의학에 의한 자생만의 8 체형검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등의 기초체력검사는 물론 MRI, CT 등을 통한 척추, 관절 검사, 그리고 연령대에 따라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혈액검사, 간 기능검사, 심장근 육 검사 등의 종합건강검진과 주치의의 검진을 통해 전체적인 몸 상태를 검사해주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정확한 검진시스템에 의한 검진 결과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의 축적된 노하우로 척추상태를 자세히 진단하여 한방치료를 통해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정렬시키고서 개개인의 체형에 맞는 자생만의 맞춤형 운동치료와 일상생활에서의 운동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은 체형 분석을 통하여 운동의 효과는 더욱 극대화하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운동을 하면 질환에 따라 그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고, 운동 중 손상을 입어 몸에 큰 해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개인의 기본 건강, 체력, 더 나아가 체질과 체형까지 고려한 자생만의 8 체형 운동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 환경을 조성하여 최상의 운동결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더 제이 오픈에 앞서 2층에 먼저 문을 여는 잠실 자생한의원은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인 추나 수기요법, 추나 약물요법, 특수 침요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척추 및 관절 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한다

 

특히 연간 70만 회의 임상경험과 과학적인 근거를 기초로 한 자생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은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증상에 따라 비뚤어진 뼈와 근육을 바로 잡아주고, 염증제거, 연골재생, 신경재생 효과까지 뛰어나 치료 효과가 탁월한 특징이 있다. 이러한 치료와 더 제이의 프로그램들은 질환이 더는 발전하거나 재발하지 않고,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1:1 맞춤 프로그램


더 제이에서는 1:1 맞춤운동프로그램과 분야별 전문가들의 Fit-pro 서비스, 그리고 홈 케어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더 제이만의 Fit-pro 서비스는 품격 높은 일대일 개인서비스를 위해 더_제이에서 선발하고 교육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더 제이를 찾게 되면 개인의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해주는 ‘건강 Fit-pro’를 시작으로 ‘운동 Fit-pro’, ‘고객관리 Fit-pro’, ‘테라피 Fit-pro’, ‘골프 Fit-pro’,그리고 집에서도 자가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 관련 이력관리가 가능한 ‘사이버 Fit-pro’까지 6명의 Fit-pro로 품격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 제이의 1:1 맞춤 프로그램은 척추정렬을 통한 올바른 운동법을 기본으로 한다. 더 제이의 척추건강 운동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외국의 트레이너들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척추 운동프로그램에 자생만의 한의학적 척추정렬 운동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다.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기 위한 자세와 척추를 둘러싼 결합조직의 강화를 통해 요통,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등의 척추와 관련된 모든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자생 건강관리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걷기 운동프로그램인 ‘자생-보(JASENG-BO)’와 질환예방 운동프로그램, 슈퍼서킷 운동프로그램, 그리고 스트레칭 운동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검사를 통해 개인의 운동 능력과 통증 정도, 체형 등에 대한 프로파일이 결정되면 건강상태에 따라 운동 맞춤처방이 제공된다.

 

5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최신식 시설을 갖춘 더_제이의 체력단련장은 최적의 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의 운동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트레이닝 존(Training zone)’, 30분 순환운동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서킷 트레이닝(Circuit Training)’, 경사면을 포함하여 전신운동과 자세교정에 도움을 주는 ‘트랙(Track)’과 암벽등반이 가능한 ‘스포츠 클라이밍(Sports Climbing)’이 구성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에어로빅, 스텝, 댄스, Gym stick 등 다양한 그룹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된 ‘GX스튜디오(GX studio)’, ‘필라테스 스튜디오(pilates studio)’, ‘스트레칭 룸(stretching room)’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소소한 곳에서 발견되는 자생만의 특별함


더 제이 사우나 시설은 인체의 향상성 유지와 자연치유력을 고려하여 한방의 지혜가 들어 있는 천연 약재를 넣어 운영한다. 성별에 따라 다른 약재의 맞춤 약탕이 마련되어 있고,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소화를 도우며, 성인병 및 피부염, 부인과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더해준다. 또한, 골프 존에는 8m 실사 스크린을 설치하여 야외 골프 코스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인도어 연습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 타석 최첨단 스윙분석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스윙 모습과 실력을 집에서도 점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 안에 있는 자생 웰니스 센터는 1층 홍보관, 스파휴리재, 2층 잠실 자생한의원, 3층 안내데스크, 사우나, 4층 체련장, 운동 재활센터, 7층 멤버십 라운지, 8, 9, 10층 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토)에는 오전 6시~밤 10시까지,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한다. 자생웰니스센터는 콜센터 1566-0006을 통해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과 문의를 할 수 있다.

 


 

 

자생웰니스센터 ‘the j’, 자생골프단 창단

 

자생한방병원에서 운영하는 자생웰니스센터 ‘the j’(이하 더 제이)가 국내 유명프로 5명으로 구성된 자생골프단을 창단했다.잠실 자생웰니스 센터에서 창단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더 제이가 공식 오픈하는 2010년 12월 27일부터 더 제이 소속 프로로서 활동하게 된다.


자생골프단은 기존의 골프단들이 회사소속 선수로 대외 경기 참여위주의 홍보 활동을 펼쳐왔던 것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홍보와 레슨이 결합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그 예로 잠실에 있는 더 제이의 골프연습장에서는 자생골프단이 직접 고객과의 일대일 레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 극대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생에서 제공하는 개개인의 맞춤 처방을 통해 체형에 맞는 최적의 스윙자세로 교정해준다.

자생골프단은 여민선 프로, 박미정 프로, 고아라 프로, 유경필 프로, 정종근 프로 5명으로 구성된다. 여민선 프로는 1985년에 골프에 입문하여 98년, 99년에는 플레이어스 웨스트투어 상금순위 1위에 자리매김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다수의 LPGA투어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각종 골프관련 방송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박미정 프로는 2002년 KLPGA 프로에 합격해 동양레저, 나이키골프 소속 프로로 활동하였다.고아라 프로는 주니어시절 골프다이제스트배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0년 신인왕 수상, 2002년부터 LPGA투어에 참가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경필 프로는 2000년 호주 한인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티칭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종근 프로는 대학에서 골프지도학과를 졸업하고 골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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