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이보미가 자신의 SNS에 생애 첫 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지난 6월 2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 첫 번째 붕붕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자신의 외제차량에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다. 운전석에 앉은 이보미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이보미는 “첫 차가 BMW라니...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요”라며 “조심히 안전 운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보미는 김태희 남동생이자 배우인 이완과 지난해 12월 28일 결혼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