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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신인왕 후보 김리안, 대한토지신탁과 메인 스폰서 계약
  • 월간골프
  • 등록 2020-06-23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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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라우닝

2020년 KLPGA 투어 신인왕 후보로 유력한 김리안(21)이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23일 대한토지신탁은 서울 강남구 사옥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김리안(21)에 대한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리안과 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표이사, 변재선 경영 부문 이사, 박진규 영업 부문 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인식을 통해 대한토지신탁은 김리안에게 6월 17일부터 공식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기로 했고, 시즌 성적에 따라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올해 KLPGA 투어 신인 김리안은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9위에 오르는 등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11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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