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셸위 인스타그램

한국계 재미동포 미셸 위(31)가 자신의 SNS에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미셸 위는 21일(한국시간)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출산 한 딸에 대해 “(너를 만나기 위해) 나의 일생을 기다려왔다”며 “엄마와 아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를 사랑한다. 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 글을 올렸다.

앞서 미셸 위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조니 웨스트는 NBA 현재 로고의 실제 모델인 제리 웨스트의 아들이기도하다.

미셸 위의 딸의 이름은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Makenna Kamalei Yoona)’로 이에 대해 AP통신은 “카말레이는 하와이에서 ‘사랑받는 어린이’라는 뜻”이라 밝히기도 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