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PGA 투어, 2부 투어서 캐디 2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나와... 정규 투어선 전원 음성 판정
  • 월간골프
  • 등록 2020-06-18 14:14:32

기사수정

사진/PGA 투어

PGA 투어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활약하는 캐디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골프 매체 골프 채널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에서 개막하는 콘페리투어 더킹앤비어 클래식을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캐디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콘페리 투어는 올해 3월부터 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하다가 지난주 콘페리 챌린지로 약 3개월 만에 일정을 재개했다.

   

지난주 콘페리 챌린지를 앞두고 시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선수 1명과 캐디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2주 연속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

   

한편 PGA 정규 투어에서는 2주 연속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확인됐다. 이번 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에서 열리는 RBC 헤리티지를 앞두고 선수와 캐디, 관계자 등 36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