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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에, 미국 지역 대회 ‘텍사스 여자오픈 골프대회’서 우승
  • 월간골프
  • 등록 2020-06-05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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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셀린 부티에(27, 프랑스)가 지역 대회인 텍사스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텍사스 여자오픈에서 부티에는 최종 14언더파 199타로 정상을 올랐다. 우승상금은 1만 달러다. 

   

부티에는 지난해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빅 오픈에서 우승했고,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도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텍사스 여자오픈은 미국 내 지역대회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북부 텍사스 지부에서 개최하는 지역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톱10 중 6명이 LPGA 투어 선수다. LPGA 투어의 한국인 신인 손유정(19)은 7오버파 220타의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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