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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 박현경 등 소속 선수 이벤트 매치 열어
  • 월간골프
  • 등록 2020-05-27 15: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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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석교상사

브리지스톤골프가 자사 소속 선수 이벤트 매치를 치렀다. 

   

지난 25일 엘리시안강촌CC에서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박현경을 비롯해 안소현, 배소현 등 브리지스톤골프 소속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인 것.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의 수입 총판을 담당하는 석교상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취소된 상황에서 소속 선수와 골프 팬들을 위해 이 같은 비공개 이벤트 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세 선수는 힐 코스 1번 홀(파4), 2번 홀(파5), 3번 홀(파3)에서 전체 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의 미니 게임을 치렀다. 카메라 뒤에서 선수들을 지원해 온 브리지스톤 투어 팀이 선수들의 캐디로 경기를 함께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오는 6월 1일 영문 키워드인 ‘bsgolfkorea’가 들어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관련 영상을 게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 박현경, 안소현, 배소현 중 한 명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당 선수의 사인 모자와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경기 영상과 결과가 포함된 버전은 일주일 뒤인 6월 7일에 공개 예정이다. 풀 버전 영상에서는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별 코스 공략법과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한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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