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콜리안 영광골프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영광군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맞춰 ‘영광사랑 상생소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최근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시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군 내 발생한 영수증을 지참한 모든 골프장 방문 고객에게 이용요금을 할인해준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함은철 지사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업종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었는데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단의 목표를 실현하고 영광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대한민국 체육제정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스포츠 공익기업으로,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10월 개장하여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골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