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세린(왼쪽)과 조남춘 대표이사(오른쪽)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조남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 현세린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과 계약한 현세린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2018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준우승 2회를 비롯해 전국체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기록한 유망주다.

현세린은 “KLPGA 투어 시즌을 소화하려면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제약회사 이니스트바이오와 함께해서 체력적인 면을 보다 잘 챙길 수 있게 됐다”며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현세린과 계약한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완제의 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의약 전문 기업이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