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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휴업’ 중인 PGA 투어 선수들, 텍사스서 자선 골프대회 연다
  • 월간골프
  • 등록 2020-04-27 17:15:29
  • 수정 2020-04-27 1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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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호블란 SNS

코로나19 여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휴업’ 중인 PGA 투어 선수들이 미국 텍사스서 자선 대회를 개최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 보도에 따르면 오는 29일(한국시간)부터 사흘 동안 텍사스주 댈러스의 매리도 골프장에서 PGA 투어 선수와 유명인사들이 참가하는 54홀 자선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는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상 후보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2019시즌 PGA 2부투어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석권한 스코티 셰플러,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출신의 토니 로모,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의 데런 윌리엄스(이상 미국) 등 72명이 출전한다. 

   

텍사스주 출신인 조던 스피스(미국)도 선수 또는 비공식 마커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골프채널은 전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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