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서비스업체 코리아드라이브(대표이사 김동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진희(22), 양호정(27), 홍주연(25) 등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코리아드라이브 본사에서 지난해 영입한 박시우(25), 차민정(26)과 1년 계약을 연장한 후 소속 선수와 후원식을 가졌다.
코리아드라이브와 계약한 선수 5명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모자에 코리아드라이브 대리운전 서비스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