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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디섐보, 볼 스피드 203마일... 360야드 드라이버샷 과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4-11 14: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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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장타력을 과시했다.

   

지난 9일 디섐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이버샷 연습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시뮬레이션 영상 장비로 측정된 드라이버샷 볼 스피드가 203마일이 나왔고, 타구 거리는 330야드가 찍혔다.

   

디섐보는 볼이 떨어진 후 굴러간 거리는 스핀양으로 계산해 보면 360야드가 넘을 것으로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PGA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SNS나 인터넷 영상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섐보가 기록한 203마일은 지난 시즌 장타왕에 올랐던 캐머런 스미스의 최고 볼 스피드인 198마일을 능가하는 기록으로 비시즌 동안 몸집을 불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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