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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오경은, 피엔에스와 메인 스폰서 계약
  • 월간골프
  • 등록 2020-04-06 16: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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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엔에스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대표 남형석)는 지난달 3일 문정동 사옥 피엔에스홈즈타워에서 KLPGA 오경은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피엔에스는 동종 업계 최초 골프단을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년 강화되고 있는 건축물에 따른 ‘건축물 에너지 절약 설계 기준’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준’ 등의 각종 법령과 규제에 만족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오경은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16년 YG CUP 전국 중고등학교 골프 대회 우승, 2017년 키다리아저씨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 KLPGA S-oil 챔피언십 대회에서 12위, 2018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우승을 기록하며 KLPGA 정규투어 진입을 위한 경험까지 쌓았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오경은은 “루키의 패기로 매 대회를 감사히 여기며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신인 돌풍의 주인공이 되어 최종적인 목표는 신인상을 받는 것”이라며 “시즌 1승과 함께 TOP 10에 10번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자신감을 보였다. 

   

피엔에스 관계자는 “피엔에스골프단 소속 선수로 함께 하게 될 KLPGA 김소이, 오경은 선수를 든든하게 후원하고 선수들은 그에 힘입어 목표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의 추가 영입과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골프단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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