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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여성 전용 한정판 프리미엄 ‘허마제스티 컬렉션’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3-10-26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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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골프(대표 김형엽)는 예술적 조예와 골프에 대한 열정을 지닌 여성을 위한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클럽인 ‘허마제스티 컬렉션(HER MAJESTY COLLECTION, 이하 ‘허마제스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허마제스티’는 동양의 전통적인 서예(캘리그라피)와 서양의 스트리트 문화인 그라피티(Graffiti)를 결합, 새로운 캘리그라피티라는 분야를 개척한 작가 마미모지(MAMIMOZI, 일본)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마제스티 골프는 지난 2021년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미카 니나가와(일본)의 ‘M/미카 니나가와’와 협업한 첫 번째 ‘허마제스티’를 발표하면서 여성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바 있다. ‘허마제스티’는 독특한 개성으로 사랑 받는 아티스트의 예술적 영감을 골프채로 옮겨, 골프 클럽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제품이다.

 

이번 ‘허마제스티 컬렉션’은 골프 용품에서도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품격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을 위한 골프 클럽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스윙으로 최적의 탄도와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마제스티의 기술력에 ‘허마제스티’만을 위한 캘리그라피티 작품이 더해져, ‘허마제스티’를 선택한 골퍼에게 특별한 골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허마제스티’는 마제스티의 대표 프리미엄 클럽 라인으로 마미모지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여성을 상징하는 캘리그라피티로 표현한 다양한 디자인을 입혀, 프리미엄 클럽의 가치와 독창성, 그리고 세련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골프 클럽을 예술적 가치와 아티스트의 철학을 담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은 흰색, 회색, 하늘색이 조화를 이뤄 청량한 느낌을 주었고, 아이언과 퍼터에는 흰색, 분홍색, 노란색의 조합으로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샤프트 또한 각각의 헤드의 색과 조화를 이뤄 흰색, 분홍색, 노란색으로 구성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만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색감의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드라이버 헤드는 마제스티의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와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로 에너지 손실 없이 임팩트 순간의 힘을 비거리로 전환 시키고, 높은 관용성과 안정적인 탄도를 제공한다. 그리고 풀 텅스텐 솔과 저밀도 티타늄 바디의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최적의 발사각과 정확한 타격을 도와준다. 빌트인 텅스텐 구조로 무게중심이 낮은 캐비티백 디자인에 텅스텐 웨이트를 솔 힐과 토 양쪽에 장착한 아이언은 볼을 쉽게 띄워주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S18C 연철 소재를 정교하게 가공한 퍼터는 부드러운 터치의 타격감의 퍼트를 완성시킨다.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허마제스티 컬렉션’은 드라이버(11.5도)와 우드(3,5번), 하이브리드(4번), 아이언(5~9, PW, AW, SW), 퍼터와 캐디백과 보스턴백 세트로 구성된다. 전 세계 3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50세트 한정 판매 예정이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지난 2021년 많은 성원을 받은 ‘허마제스티’ 컬렉션에 이어, 이번에는 동양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서양의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캘리그라피티 작품과 함께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허마제스티’는 마제스티의 프리미엄 감성뿐만 아니라, 골프와 예술의 만남을 통한 심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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