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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7세 여자골프선수, 코로나19 성금 모아 구호단체에 전달
  • 월간골프
  • 등록 2020-03-27 16: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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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JGA

중국의 17세 주니어 여자 골프선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한국시간)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는 “중국 상하이 출신의 뤼위웬(17)이 AJGA의 리더십 링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성금 3천달러를 모아 국제구호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뤼위웬은 “원래 1천달러를 모으는 게 목표였다”며 “어떻게든 돕고 싶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장비를 살 돈을 기부하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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