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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6500장 추가 기부
  • 월간골프
  • 등록 2020-03-25 16: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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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자살예방센터

일본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신지애(3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을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마스크 6500장을 추가 기부했다. 

   

신지애는 지난 3월, 자살 유가족 가정과 탈북청소년들을 위해 2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마스크는 신지애 선수의 뜻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보내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백종우 중앙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감염 취약 계층의 안전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월간골프 최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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