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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등 PGA투어 유명선수 스윙코치, 코로나19 감염 예상
  • 월간골프
  • 등록 2020-03-23 17: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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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의 스윙코치가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밝혔다.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와 US오픈 우승자 게리 우들랜드의 전담 코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를 보였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신문 텔레그라프는 “유명 골프 코치인 피트 코원이 코로나19에 걸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아직 확진은 받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해 큰 우려를 표했다. 

   

현재 코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병원에 곧장 전화해 검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검사는 받지 않았다. 

   

코원은 “끔찍한 느낌이다”라며 “이 질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등 안타까움을 전했다.

   

코원은 켑카, 우들랜드 외에도 헨릭 스텐손(스웨덴), 그래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을 지도하고 있다. 










-월간골프 최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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