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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 부킹서비스 엑스골프(XGOLF, 대표이사 조성준)가 자사 브랜드 홍보모델인 유현주 프로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엑스골프 홍보모델로 발탁된 이후 올해로 2년째 활동 중인 유현주 프로는 촬영 내내 큰 매력을 발산했고,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해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
촬영 막바지 진행된 캐쥬얼 촬영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청순미를 방출했다. 골프웨어 대신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유현주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소녀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현주 프로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XGOLF와 호흡을 맞춰 기쁘다”며 “엑스골프 얼굴로 올 시즌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엑스골프는 8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로 골프연습장 프랜차이즈 및 광고, 골프 전시회 주최 등 다양한 골프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유현주 프로는 2011년 데뷔한 이후 지난해 열린 투어 시드에 통과해 3년 만에 KLPGA 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월간골프 오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