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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커미셔너, “일 안하니 급여 안 받겠다” 밝혀
  • 월간골프
  • 등록 2020-03-21 15: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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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나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 동안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2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모나한 커미셔너가 투어 이사회에 비상시국에 자신의 급여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게재했다,. 

   

지난 2017년 취임해 PGA 투어를 이끌고 있는 모나한의 연봉은 보너스와 인센티브를 포함해 390만달러(약48억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봉은 취임 첫해 연봉이어서 현재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PGA 투어는 모나한 커미셔너 이외에 부커미셔너 등 임원급들도 투어 정상화 전까지 급여를 25% 삭감하고 다른 직원들의 급여는 2019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월간골프 최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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