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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 간판 임성재, 오는 12월 뉴욕대 출신 재원과 결혼
  • 월간골프
  • 등록 2022-06-02 1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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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두는 등 한국남자골프 간판으로 활약 중인 임성재(24)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임성재는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12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올해 25세로 뉴욕대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며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다.

 

임성재는 지난 4월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예비 신부는 마스터스가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을 직접 찾아 임성재를 응원하기도 했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이들은 임성재의 미국 자택인 애틀랜타주에 신혼집을 꾸릴 예정이다.

 

한편, 임성재는 이달 초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라고 답한 바 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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