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휘에드가 골프단 선수들. 사진/도휘에드가

도휘에드가그룹(회장 조현철)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12명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도휘에드가그룹 골프단 선수는 KPGA 유송규, 박찬규, 이재진, 문광민, 민경찬, 장영철, 김재일 KLPGA 고지우, 전효민, 정시우, 오세희 그리고 미디어 프로 정슬아 등이다.

계약을 추진한 고유코리아 최동석 대표는 “잠재력 있는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면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여 골프산업시장에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도휘에드가그룹은 자회사인 고유코리아와 합작해 선수 후원 이외에도 국내 골프 시장발전을 위해 서포트 하겠다는 입장이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고지우는 “프로 데뷔 후 첫 걸음을 도휘에드가그룹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가능성을 믿어준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