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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유관중 개최
  • 월간골프
  • 등록 2022-04-01 1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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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최종전 이후 915일만에 KPGA 코리안투어 대회장 갤러리 입장




올해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지난 3월 31일 올 시즌 개막전인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유관중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 코스(파71, 7148야드)에서 열린다.

 

KPGA의 이번 결정은 주최사인 DB손해보험과 협의를 거쳐 전격 성사됐다. KPGA 코리안 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것은 2019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진행됐던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이후 915일(2년 6개월 1일)만이다.

 

2020-2021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갤러리와 방송 중계진을 제외한 취재진의 대회 코스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한편, 갤러리 입장 정보는 KPGA 공식 홈페이지(www.kpga.co.kr)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대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대회는 전 라운드를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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