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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첫 승 거둔 고진영, 6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지켜
  • 월간골프
  • 등록 2022-03-09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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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사진/연합뉴스

지난 6일 2022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고진영(27)이 6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9.92를 받아 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평점은 9.20에서 0.72점 높아졌다.

 

고진영은 지난 2월 1일자 발표에서 코다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2위 넬리 코다(미국)의 평점은 지난주 9.12에서 이날 8.95로 낮아졌다. 고진영과 코다의 격차는 0.97로 크게 벌어졌다.

 

그 외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평점 6.53으로 3위, 이민지(호주)가 4위에 자리했고, 대니얼 강이 5위로 올라섰다. 박인비 6위, 김세영은 5위에서 7위로 2계단 하락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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