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영재 스카이72 대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인물' 2년 연속 1위에 올라
  • 월간골프
  • 등록 2022-02-14 11:56:02

기사수정

사진/골프아이엔씨


김영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가 미국 골프장 경영 전문지 골프아이엔씨(Golf Inc)가 선정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인물 1위(‘The Most Powerful in Asia 12’)로 뽑혔다.


미국 골프장 산업 전문 매체 Golf Inc.의 한국판인 골프아이엔씨 코리아는 ‘The Most Powerful in Asia 12’에 6명의 한국 골프계 인물이 포함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체는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표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인물 12’에서 무려 6명이 대한민국 골프장 경영자가 이름을 올려 골프강국 한국의 더욱 높아진 위상을 보여줬다.


김영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김영재 대표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를 경영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오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 챔피언십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5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기부 프로그램 ‘스카이러브오픈’을 통해 약 95억 3000만 원을 모아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섰다.


골프아이엔씨는 “김영재 대표는 스카이72 브랜드 위상과 앞으로의 기대 가치를 인정받아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크린골프 골프존의 창업자인 김영찬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 2위, 미국과 일본에서 25개 이상의 골프장을 운영 중인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윤세영 전 태영그룹 회장 8위, 최등규 대보그룹(서원밸리 컨트리클럽) 회장 10위,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가 12위에 자리했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