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희정과 김태훈. 사진/엘르골프

골프 의류 브랜드 엘르골프가 자사 후원 선수인 임희정(21)과 김태훈(36)을 유튜브 채널 ‘EG GOLF’에 소개했다.

엘르골프는 17일 “김태훈과 임희정 선수가 ‘EG GOLF’에 함께 출연해 샷 정확도 대결과 레슨 등을 하고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도 말했다”며 “이 특집 프로그램은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고 밝혔다.

샷 정확도 대결은 지난주 업로드된 1편에서 공개됐으며, 개그맨 조래훈이 진행을 맡았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김태훈, 임희정 선수의 진솔한 모습뿐 아니라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예능감까지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선수들의 모습과 재미있는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