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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PGA 투어 최종전 ‘RSM 클래식’, 18일 개막... 강성훈 출전
  • 월간골프
  • 등록 2021-11-18 1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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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사진/KPGA

2021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이 18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나흘간 열린다.

 

PGA 투어 2021-2022시즌은 이 대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마치고 2022년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재개한다.

 

RSM 클래식은 1, 2라운드를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 7천5야드)와 플랜테이션 코스(파72·, 천60야드)에서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를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한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로버트 스트렙(미국)을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미국),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는 강성훈(34)이 유일하게 출전하며, 더그 김, 존 허(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 교포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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