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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활약 PGA 챔피언스투어, 2022시즌 총상금 73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 월간골프
  • 등록 2021-11-04 1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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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사진/연합뉴스

‘코리안 탱크’ 최경주(51)가 활약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2022시즌 일정과 함께 총상금 규모가 6200만 달러(한화 약 732억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경주는 올해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국내 골프팬들에서 PGA 투어 챔피언스를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됐다.

 

50세 이상 선수들만이 뛸 수 있는 PGA 투어 챔피언스는 3일 “2022시즌 총 28개 대회에 상금 규모가 6200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상금 규모”라고 발표했다.

 

이를 대회당 평균 총상금으로 나누면 약 220만 달러고, 내년 6월 열리는 US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총상금이 400만 달러로 가장 큰 규모다.

 

한편, 2022시즌 PGA 챔피언스 투어 개막전은 2022년 1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미쓰비시전자 챔피언십이고, 최종전은 11월 찰스 슈와브 챔피언십이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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