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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12억 원으로 2억 원 증액
  • 월간골프
  • 등록 2021-10-26 15: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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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1시즌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총상금을 증액했다.

 

내달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 지난해 신설된 대회로 총상금 10억 원이었으나 올해 12억 원으로 2억 원 증액했다.

 

우승 상금도 2억 4000만 원으로 늘어나며 최종전 결과에 따라 대상과 상금왕 등 치열한 개인상 경쟁을 예고했다.

 

현재 2021 KPGA 투어 상금 1위는 6억 3493만 원의 김주형이며, 2위 서요섭이 5억 3661만 원으로 추격하고 있다. 뒤이어 3위 이준석이 5억 773만 원, 4위 함정우가 4억 9233만 원, 5위 박상현이 4억 6940만 원으로 상금 순위 상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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