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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챔피언십’, 관중 입장 제한적으로 허용... 하루 8000명 입장
  • 월간골프
  • 등록 2021-05-04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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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사진/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출전권 경쟁의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40만달러)이 대회 기간 관중 입장을 일부 허용하기로 했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에 하루 8000명씩 관중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회조직위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을 포함해 모든 관중과 직원 및 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는 실내와 실외에서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선 김세영(28)이 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특히 오는 8월 열리는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는 이 대회가 끝난 뒤 6월 28일 발표되는 세계랭킹 순위로 출전권이 정해진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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