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스윙아이즈’ 포스터. 사진/야마하골프 

야마하 골프 클럽의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는 업계 최초로 웹드라마 ‘스윙 아이즈(박단추 연출, 박송연 극본)’ 제작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야마하 클럽의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총 8편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스윙 아이즈는 사회 부조리에 맞서 싸우고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조직된 비밀 단체에 신입 조직원 조명탄(조지훈 분)이 들어오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드라마다. 17일 오후 8시에 1편이 야마하골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에 차례로 업로드된다”고 밝혔다.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여러 루트를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라며 “업계에서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가 웹드라마를 제작한 것은 이익 목적이 아니라 문화 산업에 기여하기 위함이었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