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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 투어 ‘장타자’ 김대현, 제노라인과 후원 계약 연장
  • 월간골프
  • 등록 2021-02-01 1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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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사진/제노라인

가구 제조 업체 제노라인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서 활약 중인 ‘장타자’ 김대현(33)과 메인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안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대현은 지난 2019년부터 제노라인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은 후 이번에 새롭게 연장하게 됐다. 

 

김대현은 “제노라인은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후원을 시작해주셨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을 계속 이어주고 있다. 2021 시즌 우승으로 보답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노라인 측은 “한국 대표 골프 스타인 김대현 선수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선수의 좋은 성적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구 제조 업체인 제노라인은 브랜드 홍보와 사업 확대를 위해 골프 마케팅을 시작했고, 코로나19 상황에도 선수 후원을 유지해 올해도 후원을 연장하기로 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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