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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테일러메이드와 클럽·의류 후원 계약...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 보이겠다”
  • 월간골프
  • 등록 2021-01-06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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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가 테일러메이드와 계약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필드 위 패션모델’ 유현주(27)가 테일러메이드 골프와 장비 및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5일 “여성골프시장을 공략할 클럽을 출시함과 동시에 이를 대표하는 선수로 유현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SIM(심)을 출시했던 테일러메이드는 심의 기술력을 프리미엄 라인인 GLORIRE(글로리)에 적용한 ‘심 글로리’를 연초에 출시했다. 이에 맞춰 화려한 외모와 패션으로 필드의 트렌드 리더로 주목받은 유현주와 새 시즌 함께 하기로 한 것. 

 

테일러메이드는 “스타일의 대명사인 이미지와 테일러메이드의 퍼포먼스가 결합되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의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유현주는 “그동안 퍼포먼스에서 많은 팬분들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올해는 퍼포먼스 브랜드와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멋진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심 글로리와 유현주,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많은 스토리를 전개하고,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들어갈 것을 전하기도 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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