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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고 투수 윤석민, 정푸드코리아 후원으로 KPGA 투어 도전
  • 월간골프
  • 등록 2020-12-22 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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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석민과 정푸드코리아 정보현대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에이스’였던 윤석민(33)이 K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푸드코리아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KIA 타이거즈 간판 투수 윤석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푸드코리아는 야구 은퇴 후 골프 선수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윤석민의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대회 참가 및 선수 활동을 지원한다.

 

윤석민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국가대표에 발탁돼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앞장섰고,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준우승),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금메달)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를 누볐다.

 

최근에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와 함께 골프존 스크린골프 방송에 출연했고,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과 ‘집사부일체’, 그리고 탤런트 김예령의 딸이며 배우 출신인 와이프와 함께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정푸드코리아 정보헌 대표는 “야구에서 탑을 달렸던 윤석민 선수가 은퇴 후 골프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정푸드코리아 역시 통조림 제조 전문기업으로써 국내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푸드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사회약자들을 위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과 지역농수산물 소비지작을 위한 윤리적 활동을 이어가면 F&B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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