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는 협회 회원사의 합리적인 인사 및 노무관리에 필요한 자문을 위하여 노무자문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노무법인 해닮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사·노무분야 자문법인으로 위촉하여 회원사에 인사 및 노무관리에 필요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을 맺은 노무법인 해닮은 협회 및 협회 회원사에 인사·노무관련 자문(상담), 법령 개정 및 최신 판례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인사 및 노무관리 기본 표준서식 제공, 인사 및 노무관리 강의 등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사·노무 관리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노무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노무관련 법령과 실무 사례를 상시 자문 및 회원사의 인사·노무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중골프장의 체계적인 인사·노무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