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공식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후원 선수인 김아림(25)의 US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김아림 프로 US오픈 우승기념,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용 중인 거리측정기를 반납하면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통큰 이벤트’와 겨울철 연습에 유용한 휴대용 론치 모니터 SC300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동계 특별 이벤트’ 등 2가지로 진행된다. 

‘통큰 이벤트’는 보이스캐디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고객 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용중인 거리측정기를 반납하면 보이스캐디 신제품 포함 5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대상 품목인 보이스캐디 SL2, CL2, T7은 한국지형에 정확한 V-알고리즘™이 적용된 제품으로 보이스캐디가 후원하는 김아림과 캐디가 연습 라운드 때 거리를 측정하고 코스 파악할 때 사용하고 있다. 

이번 US여자오픈 우승으로 한국지형에 정확한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의 정확도와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 

‘동계 특별 이벤트’는 추운 날씨에도 골프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골퍼들을 위해 휴대용 론치모니터 SC300을 특별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로 보이스캐디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진행된다. 

SC300은 공의 비거리, 탄도, APEX, 스매시팩터 등 연습에 필요한 6가지 필수 데이터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연습을 도와준다. 

여기에 ‘마이스윙캐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샷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누적 통계와 샷 개별 데이터 확인도 가능하다.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팀 박태근 부장은 “보이스캐디 후원 선수인 김아림 프로의 첫 LPGA 우승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우승으로 '한국 지형에 정확한 것이 곧 세계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보이스캐디는 앞으로도 높은 정확도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