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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상 시상식,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
  • 월간골프
  • 등록 2020-12-15 18: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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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PGA 대상 시상식 장면.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0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KPGA에 따르면 “15일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열 예정이던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상자와 주요 시상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며 행사를 미루기로 했다.

 

올해 KPGA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은 김태훈, 신인상은 호주교포 이원준이 수상한다. 

 

한편, 지난 11월 24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도 코로나19 여파로 소규모 행사로 치러졌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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