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신제품 윈터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드라이버 커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사진/카카오VX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8일(화),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신제품 ‘윈터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드라이버 커버’를 출시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원터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드라이버 커버’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그린 코스튬으로 장식해 귀여움을 더했다. 

‘윈터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이언’과 ‘어피치’ 두 캐릭터로 구성했으며, 오는 14일(월) ‘카카오프렌즈 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카카오 VX는 12월 9일(수)부터 25일(금)까지 약 3주간 ‘크리스마스 모델 선발대회’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스타그램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라이언’과 ‘어피치’ 중 선호하는 캐릭터를 선택, 본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드라이버 커버’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는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골프공 ‘R3’의 재입고 기념,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골프공 ‘R3’ 사전예약 판매는 12월 13일(일)까지 일주일 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R3’를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카카오프렌즈 골프’ 2021년 달력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요즘 골퍼들의 잇템인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트렌디한 매력에 위트를 가미, 감각적인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골프용품 브랜드다. 귀엽고 발랄한 감성의 골프 액세서리를 통해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