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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 원 퍼트 골프대회 열린다... 콜링골프, 12월 12일 퍼트 게임 챔피언십 개최
  • 월간골프
  • 등록 2020-11-23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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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콜링골프

신개념 골프 퍼트 게임 콜링골프가 내달 12일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퍼트 골프대회를 연다. 

 

VR 어트랙션, 아케이드 게임기 등을 제작 및 유통하는 미래야놀자의 퍼트 게임기 콜링골프는 12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전국콜링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기도 한 콜링골프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서초 양재 콜링골프 스튜디오에서 처음 이 대회를 개최해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퍼트 거리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콜라 게임모드와 방향성을 높여주는 데 일조하는 골링 게임모드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트 게임이다. 

 

지난달 첫 대회 땐 100여 명이 출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준결승부터는 최근 골프 유튜브 전문 채널 중에 가장 뜨거운 채널로 꼽히는 ‘뻐꾸기 골프’의 방송인 김구라 씨가 골프 사업가 박노준 대표가 실시간 생중계 해설을 맡아 주목받았다. 

 

본 대회에 앞서 참가자를 가리는 예선 격의 일정을 이달 30일까지 갖는다. 콜링골프가 설치된 매장에서 챔피언십 모드를 통해 60위 안에 들면 출전이 가능하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60명과 특별 초청 선수 4명 등 총 64명이 1~2차 풀리그로 16강을 가리고, 이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결승전은 3전2승제로 치러진다. 

 

한편, 이번 2회 대회는 우승 상금 3000만 원을 포함, 총상금 1억 원이 걸고, 롯데월드몰에서 챔피언십 본선 대회가 열린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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