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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애플리케이션’에 선정
  • 월간골프
  • 등록 2020-11-11 1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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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골프예약’, 골프 앱 중 유일하게 후보작으로 선정
  • ‘티타임 알람 기능’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 선보인 효과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골프예약’이 구글플레이가 수상하는 ‘2020년 Google Play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이용자로부터 게임, 영화, 도서 등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대상으로 ‘올해를 빛낸 앱’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2020년 새롭게 화제가 되었던 앱 중 수상 후보작 10종을 선정했으며, 약 2 주간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골프 앱 중에서 유일하게 후보작으로 선정된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이다. 골프 예약부터 결제, 귀가, 교통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골프예약’ 앱이 후보작으로 선정된 데는 올해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을 피해 골프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에 맞물려, ‘골프장 추천’, ‘1/N 결제’, ‘티타임 투표 기능’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지난해 6월 정식 오픈 이후 꾸준하게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 최근에는 앱 회원은 77만 명 이상, 카카오톡 채널 56만 명을 포함해 이용자 수가 약 133만 명을 달성했으며, 골프장 제휴 수 250여 건을 돌파하는 등 골퍼들이 찾는 대세 골프 예약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요즘 골퍼들의 골프예약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골퍼들이 한 해 동안 많이 이용해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편리한 골프 라이프를 위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급변하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티타임 오픈 시 알림을 받는 기능인 ‘티타임 알람 기능’과 별도의 체크인 없이 골프장 체크인이 가능한 자동 체크인 서비스를 ‘베뉴지 CC’에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자동 결제 및 스코어 기능 등 언택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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