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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소현, 내년 시드 적신호...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행운
  • 월간골프
  • 등록 2020-11-02 16: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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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사진/KLPGA

‘미녀 골퍼’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안소현은 지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 종료 기준으로 상금랭킹 84위에 머물러 6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시드 확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래도 다행인건 상금랭킹 61~80위까지 주어지는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대상에는 극적으로 포함됐다. 

   

임은빈(67위), 조정민(69위), 송가은(76위), 박서진(78위) 등 4명이 2021년 정규투어 시드권자로 분류돼 차순위자인 김수지(81위), 김현지(82위), 황예나(83위), 안소현(84위)이 예선면제 자격을 받게 됐다.

   

올 시즌 안소현은 15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컷 탈락해 상금랭킹 84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회는 있다. 남은 2개 대회(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톱10’에 오르는 등 순위를 끌어올리면 가능하다.

   

한편, 안소현은 지난해 시드순위전에서 5위에 올라 올해 KLPGA 정규투어 시드를 받았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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