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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클럽 마제스티, F1 자동차에 영감 얻은 ’마루망SG’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9-16 1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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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가 신상품 ‘마루망SG’를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다.

   

마루망SG는 자동차경기대회인 포뮬러1 경기용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Speed(속도), Lightness(가벼움), Sharpness(날카로운) 컨셉으로 제작한 헤드 모양이 특징이다. 

   

퍼포먼스를 위한 골퍼를 타겟으로 개발되었는데, 빠르고 날렵한 이미지의 클럽이 비거리에 고민이 있는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디자인되었다. 금번 출시에는 남성용 드라이버, 남성용 아이언만 먼저 출시되고 여성용은 11월 출시 예정이다.

   

먼저, 마루망SG 드라이버는 빠른 헤드 스피드와 높은 반발력을 제공하기 위해 스매시(SMASH), 속도(SPEED), 안정성(Stablity)의 트리플 에스 디자인을 채용했다. 

   

아이언에는 원하는 구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머슬백의 장점과 높은 관용성을 갖춘 포켓 캐비티를 혼합하여 만든 하이브리드 중공구조가 특징이다. 이를 통하여 마루망SG의 아이언은 낮은 무게중심, 높은 MOI, 높은 반발력을 가진 놀라운 아이언으로 다시 태어났다.

   

하이브리드 중공구조는 중간부 캐비티는 확대해 그 중량을 솔 후방부에 배분함으로써 높은 관성모멘트(MOI)와 볼 컨트롤이 쉬워졌다. 

   

여기에 더 낮아진 무게중심을 통해 쉽게 공을 띄울 수 있는 탄도를 구현했다. 페이스의 면 또한, 1.9mm의 초극박 머레이징 페이스로 설계했다. 이전 모델보다 폭이 3.55mm 넓은 이너 그루브가 페이스를 더 유연하게 하여 더 높은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기념 이벤트도 연다. 25일부터 진행하는 이벤트는 마제스티 홈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마루망SG 제품을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드라이버 구매 시 우드 1개 증정하고, 아이언 세트 구매 시 하이브리드 2개를 증정하고, 드라이버와 아이언 동시 구매 시 퍼터까지 추가로 증정된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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